오늘 J2-JFL승강전도 있었는데
1차전에 1-1 2차전에 1-0으로 카마타마레 사누키가 승리해서
2부리그 승격 (원래는 자동 승격이었는데 사누키가
평균관중이 1500이라 승강전함 자동승강기준은 3000명)
그래서 패자인 카이나레 톳토리는 J3로 강등
이로서 JFL은 실질적으로 4부리그가 되는거겠군
2014년 J3 출전팀
1.마치다 제르비아
2.지에켄 카나자와
3.블라우브리츠 아키타
4.후쿠시마 유나이티드
5.요코하마 스포츠&컬쳐클럽
6.SC 사가미하라
7.AC 나가노 파이제이로
8.후지에타 MYFC
9.FC 류큐
10. JFA/J-리그 22세 이하 선발 (100% 원정경기만 함)
11.가이나레 톳토리
12.그루지아 모리오카
여기서 특이한 점은 단일 팀이 아닌 JFA/J-리그 선발
아직 팀 구성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대 상비군 개념은 아닌거 같음
한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본의 경우 비주전 팀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듯 우라나라 2군처럼 비주전 선수끼리 운영하는 리그가 있고
아님 파지아노 오카야마 넥스트 처럼 별도의 팀이 JFL에 출전하거나
(예전에 제프 유나이티드 리저브스도 JFL에 참가 했지)
거기에 비주전을 위한 하나의 운영방안이 생겼다고 보면 됨
그렇지만, J리그 비주전이 참가하는 간사이 스텝 업 리그에는 간사이 학생선발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새롭지는 않고 J3 선발은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보면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