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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는 노력형천재였다면 카키타니는 재능자체가 천재
청대때 마마두 사코를 갖고 놀고 엄청난 골도 성공 시킴
근데 이때부터 방황해서 도쿠시마로 임대감
임대로 뛰는 사이 같은 시기 쯤에 입단한 김보경 기요타케 카가와 이누이는 유럽 진출 (세레소 유스가 좋은편인가? 김보경은 예외지만)
임대 돌아오고 나서 정신차려서 골폭풍을 몰아침
지난 시즌 21골로 세레소의 살림꾼
근데 카키타니 다음으로 팀 내에서 골 많이 선수가 8골
의존성이 심하다고 할수있음 그래서 이번에 포를란을 영입한거임
아 참고로 카키타니는 쳐진 스트라이커 내지는 공미임 쉽게 설명하자면 지쿠가 뛰었던 자리 더 쉽게 설명하자면 피파로 CF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3.02 00:42
    김태륭 해설위원 글 보고 생각나서 썼음 하하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알도 2014.03.02 01:27
    파란만장에-> 파란만장한 ㅇㅇ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3.02 01:53
    수정 완료
  • profile
    신감독님 2014.03.02 01:39
    세레소 유스가 좋은 클럽. 근데 j리그는 다들 유스시작한지 오래들 되서...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3.02 01:58
    공미양성소인듯
  • ?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새벽 2014.03.02 01:52
    제프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도쿠시마 아닌가 j2리그로 알고 잇는데. 아무튼 굳이 비교하면 박지성과 이천수의 차이랄까. 재능만 보면 카키타니도 충분히 엄청난 재능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3.02 01:54
    수정 완료
  • ?
    title: FC안양_구코노사키 2014.03.02 10:30
    일단 당시 도쿠시마에 간사이 출신인 미노베 감독이 가키타니를 각성시켰고, 오사카와는 다른 환경에 힘들어 했었지만, 점차 적응해 나가면서 주장까지 맡았지. 그래도 4살부터 세레소 아카데미를 시작해서 그런지 세레소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그래서 도쿠시마 행사때 세레소 스폰서 정장을 입고 올정도 였음. 신인시절에 카가와가 잘나가고 팀내 에이스 번호인 8번을 가키타니가 아닌 카가와가 물려받으면서 완전 의욕 상실했던거 같았어. 그래도 머리가 좋았던지 세레소 오사카 팀 기숙사 관계자가 늦잠자서 지각한 가키타니를 데려다 주면서 아무리 갈궈도 머리 잘 굴려서 반론을 계속 제기 했데 ㅋㅋㅋ 그 머리를 축구를 위해 굴리니 뭐 완전 폭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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