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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FOOTBALL K리그 클래식 어워드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이번 시즌의 워스트 어워드는 예선과 결선을 나눠 진행하였습니다. 예선은 2014년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KFOOTBALL 사이트 내 포럼 게시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추천된 후보들로 투표로 선정되는 인원들을 3배수로 뽑아 결선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결선투표는 2014년 12월 16일부터 2015년 1월 12일까지 별도의 투표 게시물을 통해 진행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주최자인 시누크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제가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선정 부문과 후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K리그 클래식 각 포지션별 워스트 11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감독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슈팅당 득점 성공률 최저 공격수)
-K리그 클래식 워스트 팀 (GS 자동가입 & 투표로 한 팀)
-K리그 클래식 워스트 프런트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신인선수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심판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기자 (김성원 자동가입 & 투표로 한 분)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영입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외국인 선수

그렇다면, 지금부터 KFOOTBALL 선정 2014 K리그 클래식 워스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될 영예의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포워드 부문 : 2명
포워드.png


하파엘.jpg

포워드 부문 1위의 영예는 FC GS 소속 포워드 하파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하파엘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46%에 달하는 90명의 지지를 받아 올시즌 최고로 잉여스러운 공격수로 뽑혔습니다. 하파엘 선수를 예선에서 지목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데얀 대체자라면서 현실은 배천석 (베르누이)
데얀? 대안 없음 (리오넬V메하사)
데얀과 비교돼서 더 참혹함 (휴지맨)
기억나는건 패널티킥뿐 (성효얼빠)

올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하파엘 선수!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배천석.jpg

포워드 부문 두 번째 수상자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 배천석 선수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배천석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41%에 달하는 80명의 지지를 받아 최악의 포워드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천석 선수를 예선에서 추천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촉망받는 원톱 기대주였지만 현실은.... (시누크)
아챔에서 동점골을 넣긴 했지만 리그에선 뭐.. 태업 의혹에다 정말 포항빠들이 질색할 만도 함.. (큰새)
박성호를 재계약을 안한 이유는 배천석이 있었기 때문이고 작년 스탯사기꾼 기질이 있었으나 나름 괜찮은 활약이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했다. 시즌 첫번째 경기였던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는 올시즌 팀의 첫골을 성공시켰으나 그 뒤로는 감독님이 광래 교체를 두번하게 할정도로 상태가 정말 안좋아졌다. 이후 반삭을 하면서 다시 상승하나 했더니 그뒤로 피로골절로 내년 중반까지 못나오게 됐다. 어찌보면 이 놈 때문에 감독님 주름이 더 많아지신듯. ㄱㄱㄲ다. (캐스트짘)
살아있긴 하나요? (No.13시리우스)
부리람 원정에서 광래교체 이후 관중석행+시즌초에 정강이 피로골절로 시즌아웃+15시즌 전반기 아웃 예약. 더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베르누이)
박성호 대체자로 점찍어두고 지가 열심히만 하면 바로 주전 확정인데 아챔에서 교체선수주제에 5분만에 퍼지고 그 이후 감감 무소식. (Asili)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스틸러스)
아챔에서 한골 제외하면 사실상 태업성 플레이만 보여주고 시즌아웃+다음시즌 절반 날림. 후반기 내내 전방 공격수때문에 속이 타들어갔던거 생각하면 최악이라고 생각함. (못생긴놈)
이런 녀석 처음부터 믿는 게 아니었어 (페이지더소울)
헤이 아 유 슬리핑...? (김지크)
내가 포항빠였으면 아마 자루에 넣고 패겠단 소리를 매일 했을거다.  (ulsaniya)
이리저리 태업하는 놈 쓰고 싶겠냐  (Radoncic)
FM에서는 국대원톱(예전 버전이긴 하지만)이지만 현실은.... 게임과 현실의 괴리를 유감없이 보여준 선수. (파검의깃발)
FM의 저주는 피할수 없는건가? (보여줄순없겠지)
황선홍 주름살 최고주주 (부르부르)
이젠 유망주 아니죠...지 동기 후배들 다 펄펄 나는데...자기는...어슬렁모드... (헌신의오짱)
황감독주름을늘려드림 (케니클렘)

2015 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만큼 2015 시즌에는 분발을 요구합니다!

윙어 부문 : 2명
윙어.png
최태욱.jpg

윙어 부문 1위의 영예는 울산 현대 소속 최태욱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최태욱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50%에 달하는 96명의 지지를 받아 올시즌 최고 잉여스러운 윙어로 뽑혔습니다. 최태욱 선수를 예선에서 지목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희대의 루즈-루즈 딜 김동석<-> 최태욱. 부상크리로 은퇴해 완벽한 먹튀행. (시누크)
울산빠들은 김동석을 보내버려서 좋았겠지만 결과적으론 둘 다 망 (큰새)
희대의 루즈-루즈 트레이드. 이제는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잘 시작하길. (캐스트짘)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하려고하셧으나.. 글쎄??? (No.13시리우스)
그럴거면 그냥 시즌 전에 은퇴하지 왜 버틴거냐? (베르누이)
깨끗하지 않은 마지막 (쉰삼성)
있었어요? (Donor)
울산이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다. 영입후 곧 은퇴행 (못생긴놈)
부상으로 은퇴하는 걸 까긴 좀 그렇지만, 워스트는 워스트다 (페이지더소울)
은퇴할 구단을 찾아 왔음. (전주성의함성)
일부러 은퇴한건지 아니면 진짜 못뛰어서 은퇴한건지.. (Radoncic)
그냥 북패에서 은퇴를 하지 그랬어...... 횽 우리랑 좋은 인연도 많은데 내 맘 아프잖아 (MGB12)
희대의 먹튀. (파검의깃발)
왜 영입했는지를 모르겠다. 은퇴시킬거면. (보여줄순없겠지)
루즈루즈 트레이드에 은퇴는 덤 (성효얼빠)
은퇴하러 울산 내려옴... (헌신의오짱)
울산이 경남한테만 호갱인게 아녀 ~ (리내뽕)

이제 유소년 스카우터로 제 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스카우터로써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서정진.jpg

윙어 부문 2위의 영예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서정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서정진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48%에 달하는 93명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서정진 선수를 예선에서 지목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재작년,작년의 모습만 보였더라도.. 올해는 답답해 미치는 줄.. (큰새)
공든탑이 이번해에 다무너짐. 까방권도 사라질정도의 버로우. (이사랑에후회없다)
한때 국가대표까지 할 정도였던 서정진은 이제 리그에서도 이름 내밀기가 아까운 선수가 되어버렸다. (캐스트짘)
2년동안 힘들었니? 올해는 왜....ㅠㅠㅠ (No.13시리우스)
지난 시즌의 반짝반짝 빛나던 모습은 어디에. (퓨퓨비)
결혼하고 나서 폭망.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쉰삼성)
여차저차 팀내 최다출전윙어라만, 고차원 배기종 이상호한테 밀려버린 아저씨. (Donor)
넌 좀 그래..... (리오넬V메하사)
작년시즌에 너무 잘해서 올해 너무 못했음.. (청백적전선)
작년 수원의 에이스에서 올 시즌 수원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못생긴놈)
작년에 우리 미들 농락하던 그선수는 어디가고.... (저승사자어흥)
마치 전북 나가기 직전의 모습 같았음 (휴지맨)
그가 나오면 마음이 편하다우리 측면이 거의 안 뚫린다결혼 디버프? (belong)
팬들의 기대에 부응을 못 함 (김지크)
분명 작년이랑 올해랑 유니폼은 같은데 폼은... (비스킷)
골만 보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템포를 다 끊어버렸다. (Radoncic)
전북에서의 지나친 드리블 남용이 여전 함 작년까지는 드리블로 좋은 모습 보였으나 이제는 통하지 않음 (MGB12)
잘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됐나 궁금하다. (파검의깃발)
작년에 볼관수와 탈압박 드리블까지 전부 인상깊었는데 올해는 나오는것도 못봤다. (성효얼빠)
뛰는 게 걷는건지 뛰는 건지...모르겠음... (헌신의오짱)
작년과 극과극 (케니클렘)
이놈마 많이 못했나보네 많이 까이는 게 마음이 아프면서도 꼬시기도 하면서도 참 그렇다. (더매드그린)

2012, 2013년 수원을 먹여살렸던 서정진 선수, 이제는 분발이 필요할때인 듯 합니다.


공미 부문 : 1명
공미.png

조지훈.jpg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조지훈 선수가 획득하였습니다! 조지훈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43%에 달하는 83명의 선택을 받으면서 부진을 몸소 증명했는데요, 조지훈 선수를 예선에서 추천한 유저들의 평을 보겠습니다.

3분 퇴장도 그렇고 올 시즌 내내 수원빠들의 분통을 터뜨리게 함. (큰새)
올시즌 욕 많이 먹었지? 좀만더 분발하자 (No.13시리우스)
포항전 안에 답이 있음. (쉰삼성)
4년차라곤 믿을수없는 기량. 좀 나가라 (Donor)
수원빠들의 징징거림을 진짜 징징거리게 만든 장본인 (리오넬V메하사)
올해는 잘할줄 알았다.역시 조지훈을 증명해보였다. 못한다, 더보기도 힘들다. (청백적전선)
드래프트 1순위로 기회를 주면 줄수록 퇴화하는 듯;; 가끔 번뜩이지만 그거 믿고 쓰기엔 항상 무딤. (Asili)
차가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페이지더소울)
조운장 (김지크)
실버애로우 사진 모델 (비스킷)
무슨 말이 필요함? 직접봐라. (Radoncic)
하성민을 할까 조지훈을 할까 고민이 엄청 많았음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하성민은 전북에서부터 실력이 부족해서 2군을 전전하던 선수인데 카타르에서 있던 그런 선수를 데려온 조민국이 병신이라는 거임 그 대신 모든 숸빠들의 어그로를 한몸에 받은 조지훈을 선택 (MGB12)
100초의 사나이.... (헌신의오짱)
조관우같은 당신♥ (케니클렘)
백조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매드그린)

사실, 조지훈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까지 같이 할 수 없어서 차점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유력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잉여상 후보로 올라가게 된 조지훈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 드립니다.


수미 부문 : 1명
수미.png 

하성민.jpg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 2위는 울산 현대 소속 하성민 선수의 것이였습니다. 하성민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33%에 달하는 64명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그를 선택한 유저들의 말을 잠시 보겠습니다.

백업인 선수는 다 이유가 있다. 데뷔전이였던 인천 원정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잊을수가 없다. (시누크)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 같고, 경기력은 역시나였음. (큰새, No.13시리우스)
백지훈과 손잡으면 슬픔은 배가된다. 조예스의 아들 (이사랑에후회없다)
축구실력이 다 형한테 간거 같다. (캐스트짘)
안툰이 떠오르던 경기력. (퓨퓨비)
조예스의 양아들 (베르누이)
ㅋㅋㅋㅋ 대체 어떻게 클래식서 뛰는건지 의문. 조민국 작품 1 (Donor)
조민국 아들설 (리오넬V메하사)
이도저도 아닌선수가 너무 중용받았다. 마스다를 임대보낸 공백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못생긴놈)
빅클럽 주전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레벨. (휴지맨)
카타르에서 이 선수를 왜 데려 갔는지 모르겠고나온 선수를 왜 울산에서 냉큼 집은 이유도 모르겠고뭘 보여줬는지도 모르겠다울산빠들이 욕하는 건 봤다. (MGB12)
내년엔 보지말자. 진심으로. (ulsaniya)
울산은 왜 저럴까 (비스킷)
니 형만큼만 해라 (Radoncic)
한경기 봤는데 임팩트가 너무 큼 (보여줄순없겠지)
조예스의 여름 명작... (헌신의오짱)
조성민이 본명인듯 (케니클렘)

2015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할 듯합니다 하성민 선수.


풀백 부문 : 2명
풀백.png

박원재.jpg

풀백 부문 영예의 1위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박원재 선수입니다. 박원재 선수는 192명의 투표 참가자 중 33%에 달하는 95명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광저우전 이후로 포지션 변경한 신인 이주용한테 주전 자리를 내준 것이 주된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박원재 선수를 추천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한때는 국대급 윙백이였는데 이제는 신인한테 밀리는 신세로... (시누크)
국대도 뽑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얼마나 폭망이면 이주용,이재명에 밀려서 3순위가 됐는지.. (큰새, No.13시리우스)
한때는 국가대표까지 뛸 정도였으나 이제는 포변한 신인한테도 밀리고 있다. (캐스트짘)
이미 그의 것이 아니게 된 전북의 왼쪽. 아쉬웠던 시즌. (퓨퓨비)
07 포항 우승 주역이 어쩌다가 이렇게... (베르누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쉰삼성)
아쉽다 아쉬워..... (리오넬V메하사)
네. 그렇습니다. 이의 있나요? (Asili)
원재형 어쩌다가 이런처지가 되었어요 .... (못생긴놈)
훅 가는 거 순식간이다 정말 (페이지더소울)
부상 복귀후 주전경쟁에서 어린 이주용, 이재명에 밀리며 현저히 폼이 떨어졌음. 광저우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극악인 수준. (전주성의함성)
뭐 나오지도 못했는데 워스트로 꼽기 민망하지만 작년까지 포함해 너무 나락으로 떨어진지라. (휴지맨)
이주용 육성은 잘했는데 본인 폼은 왜 회복 못하는 건지 모르겠음광저우 원정 경기 대 털린 거 잊지 못할 듯. (belong)
박지성이 은퇴해서 그런지 짭지성도 영 힘을 못쓴다 (Radoncic)
허허..... 형 고생했어 그런데 이제 92년생 주용이랑 91년생 재명이가 잘 하더라..... 재명이는 몰라도 주용이는 진짜 너무 잘해.... 리그 탑크래스 레벨이야..... (MGB12)
신인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전북에서 그의 자리는 없는 것 같다. (파검의깃발)
국대출신이라고 무조건 다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준 전북의 둘 중 하나 (보여줄순없겠지)
신인급 2선수에게 밀린다는건 자기관리에도 문제가있다. (성효얼빠)
형...왜 그래요... (부르부르)
올 시즌 그냥 망했어요....ㅠㅠ (헌신의오짱)
......... (리내뽕)
너무 변했음 국대출신이 ㅠㅠ (케니클렘)
튜터박 ㅠㅠ (더매드그린)

2015시즌에는 박원재 선수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이재원.jpg

풀백 부문 영예의 2위는 울산 현대의 이재원 선수입니다. 192명의 참가자 중 40%에 달하는 70명의 선택을 받은 이재원 선수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왜 자신이 울산에서 방출되었었는지를 보여주는 활약. 걍 내셔널리그급. (시누크)
두 번이나 기회를 줘도 그 모양이라면 어쩔 수 없다. 딴 데 알아봐야지. (ulsaniya)
안정감은 없다 (비스킷)

2015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재원 선수.


센터백 부문 : 2명
센터백.png 

구자룡.jpg

센터백 부문 1위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구자룡 선수입니다. 구자룡 선수는 투표 참가자 192명 중에 43%에 달하는 83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예선에서 구자룡 선수를 추천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군필인 건 좋은데 실력이 너무 아쉽다. (큰새, No.13시리우스)
신인에도 밀리는 군필자. 교체신호시 호러영화보다 더 쫄깃함 (이사랑에후회없다)
군필+유스라는 메리트가 있지만 울산 vs 수원전에 그 현란한 수비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캐스트짘)
곽희주의 자리를 메우기에는 너무나 모자란 당신. (퓨퓨비)
군필 빼곤 메리트가 없어서 꼭 데리고 있어야 되나 싶음. (쉰삼성)
난 아직도 가끔 울산전때 수비 생각나서 잠에서 깹니다. (Donor)
메리트가 군필 하나인 것 같다 (리오넬V메하사)
울산전이 제일 컸다 이기고있었는데 거기서 그렇게 말아 먹어 드시면 어떡하라는건지, 마지막 포항전때도 많이 불안했다. (청백적전선)
젊다는거 빼면 캐클에서 버티는게 신기하다 . . (못생긴놈)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ulsaniya)
2:0으로 2:2로 만들어주는 마법을 부리는 분임 (Radoncic)
숸빠들의 단골 안주 그래도 올해 2위라는 수확을 했고 노예 조성진이라는 진주를 발굴했고 구자룡이 암덩어리구나 를 알았으니 이정도 수확이면 평타는 될듯  (MGB12)
이름만 멋있음 (부르부르)
군필 만년 유망주가 될 삘...경험치 먹으면 좀 풀릴려나?? 선배 상기, 후배 제민이 사이에 샌드위치 된다... (헌신의오짱)
조지훈 구자룡 수원종신!!! 하면 수원빠들한테 맞것지 ㅋㅋ (케니클렘)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구자룡 선수, 이제는 부활할때입니다.


김근환.jpg

센터백 부문 2위는 울산 현대 소속의 김근환 선수입니다. 김근환 선수는 투표 참가자 192명 중에 39%에 달하는 76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예선에서 김근환 선수 지목한 유저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촉망받는 장신 수비수였지만 지금은 걍 키만 큰 수비수... 후반기 울산 수비 붕괴의 주범 (시누크)
울산빠들의 단골까임 대상.. (큰새, No.13시리우스)
센터백인지 공격수인지 잘 모르겠음. 같은편도 속이는 전술적 모호함..(음.조민국) (이사랑에후회없다)
십자인대 부상을 감안해도 너무 못한다. (캐스트짘)
울산의 몰락을 진두지휘. (퓨퓨비)
부상 핑계를 대기에는 못해도 너무 못했다. (베르누이)
저번 수원서 자책골 잘먹었습니다. 조민국 작품 2 (Donor)
환환 브라더스 기본기가 전무 (Asili)
수비 못하는 센터백. 피지컬은 좋은데 그 장점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음.  (못생긴놈)
피지컬만 좋은 이요한 (저승사자어흥)
본업인 센터백보다 공격수가 더 나아보임. 그렇다고 공격을 잘하는건 아님. (전주성의함성)
왠지 감독탓인 것 같음. 윤정환 오면 잘할듯? (휴지맨)
키만 크고 울산 수비의 헛점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 (belong)
요코하마였나, 거기서 빤쓰 빼고 다 벗은 거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미안하다!!! (김지크)
적어도 트위터로 입만 안 털었어도 이 자리에 서진 않았을 거다. (ulsaniya)
본격 10:11 축구대결 (비스킷)
어떻게 얘가 J리그에서 5년간 뛰었는지 신기하다 (Radoncic)
집을 짓는것은 오래 걸리나 집을 부수는건 금방이구나 를 보여줬다 (MGB12)
피지컬이 아깝다. (파검의깃발)
피지컬값이라도 했어야지. (성효얼빠)
키는 큰데?? (헌신의오짱)
키큰데 그장점을자기가못씀ㅋ (케니클렘)

옛 은사인 윤정환 감독을 만나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김근환 선수.

골키퍼 부문 : 1명
골키퍼.png
정성룡.jpg

골키퍼 부문 1위는 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정성룡 선수입니다. 투표 참가자 192명 중에 45%에 달하는 88명의 지지를 받은 정성룡 선수에 대한 평을 보겠습니다.

고연봉자인데 기복이 너무 심했다. 승리 날려먹은것도 여러번 되고... 퐈이야는 덤. (시누크)
작년 후반기부터 실수하고 폼이 떨어지다가 올해 다시 돌아오는 듯 했지만 월드컵 이후 다시 어휴 (큰새, No.13시리우스)
월드컵 이후 상승된 기복. 퐈이야는 덤. (캐스트짘)
국가대표팀과 빅클업의 넘버원이라면 부담감을 이겨내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퓨퓨비)
차출좀하지마요 제발.. 기복이 더심해져서 맘같아선 처분하고싶은데 노동건이 아직 덜컸어.. (Donor)
하지만 파이야가 출동하면 어떨까? (리오넬V메하사)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은 더 크다. (Asili)
올해에 각 팀 주전 골키퍼들이 대부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정성룡의 기복이 더 크게 부각된거 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못한거 같진 않지만 다른 골키퍼들이 잘해서 워스트로 뽑았다 . 사실 김다솔이 요즘 선방쇼를 보여주지 않았으면 김다솔을 뽑았을거 같다 . (못생긴놈)
2010년급 정성룡은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것인가? (저승사자어흥)
월드컵 프리미엄까지 더해 워스트 (휴지맨)
다필요없고 성남전 제파로프 골 허용 (비스킷)
얘 뽜이아로 날려먹은 경기가 어언..... (Radoncic)
덕분에 우리가 승점을 몇점을 얻어서 우승 경쟁이 수월해졌다 퐈이야~ (MGB12)
그간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아서일까. 기복이 심해졌다. (파검의깃발)
받는 연봉을 생각하면 미숙한 볼처리들은 보여줘선 안됐음. 개인적으론 좋은 골키퍼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을것 같은 실수들을 너무 많이했음. (보여줄순없겠지)
세상은 눈치만 봐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성효얼빠)
그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수원과 전북의 1위다툼은 끝가지 가지않았을까? 덩크슛등 안좋은모습이 많이보였다 (부르부르)
퐈이아 ~ (리내뽕)
국가대표 주전의 위치라면 이것보다 잘했어야 했다. 신화용과 권순태가 주목받는 데는 정성룡의 몰락이 한 몫 단단히 했다. (더매드그린)

실망스러웠던 2014시즌은 뒤로 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정성룡 선수.


감독 부문 : 1명
감독.png

조민국.JPG

워스트 감독 1위으로는 조민국 전 울산 감독이 뽑혔습니다. 총 192명 중 55%에 달하는 106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그를 예선에서 지지한 사람들의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시누크)
경기 후 인터뷰가 기다려지는 감독은 처음이다. 일관된 선수탓 (그리고 이 글 쓰는 사이 윤정환 오피셜이 터졌다) (캐스트짘)
'울산 현대'를 '울산 현대 미포조선'으로 만드는 매직 (베르누이)
조에스. (쉰삼성)
아니 울산을 이렇게 만든건 진짜...심각한것 같다. 잘못영입했다. (청백적전선)
순수 실력으로 만들어진 최악의 감독 (Asili)
레모스가 떠올랐다. (스틸러스)
작년 준우승팀을 가지고 어마어마한 경기력과 처음부터 끝까지 초지일관 선수탓만 하는 감독 (못생긴놈)
조예스. 작년 우승일보직전까지 갔던 철퇴축구는 어디로? (화랑)
순위도 순위지만 내용은 더 나빴고 리빌딩도 뭣같이 해놔서 윤정환 지못미 (휴지맨)
조민국이 조예스가 아니라 모예스가 모민국일지도 모른다 (김지크)
말이 더 필요한가? (ulsaniya)
초특급 승진 이후 초특급 폭망 (비스킷)
모예스가 와도 이정도로 팀을 말아먹지는 않을듯 아시아를 호령하던 팀은 어디가고 이제는 조민국 종신이 최고의 욕이 될 지경 윤정환의 취임이 울산빠들에게는 내년에 희망을 걸 한해가 될 듯 하다 (MGB12)
어떻게 해도 깰 수 없을것 같던 팀이 김승규만 없으면 바를수 있을거 같은 팀으로 바뀌기 까지는... (보여줄순없겠지)
스쿼드부터 관리안하는데 성적은 무슨. (성효얼빠)
조예수 조예스 조장군 김태균의 뒤를이을수있는 별명왕 그리고 징징도잘함 조징징 (케니클렘)

조민국 감독은 현재 청주대학교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명예회복을 해서 K리그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워스트 공격수
김현.jpg

워스트 공격수 부문의 선정 기준부터 알려 드립니다.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부문은 한 시즌을 소화한 선수들 전체를 대상으로 슈팅당 득점률이 극히 저조한 선수를 선정하게 됩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워스트 공격수 부문은 SK 유나이티드의 김현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현 선수는 시즌 33경기에 출장하여 48슈팅, 2골, 슈팅당 득점률 4푼 2리를 기록하여 최고의 난사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팀 부문 : 1팀
팀.png

GS.jpg
자동 가입으로 K리그 워스트 팀으로 GS가 선정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울산 현대.jpg

올 시즌 워스트 팀에 뽑힌 팀은 바로 울산 현대 입니다. 192명의 투표자 중 54%에 달하는 104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예선에서 울산 현대를 지목한 유저들의 말입니다.

선수+감독+프런트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시누크)
재작년엔 아시아 챔피언, 작년엔 K리그 준우승을 기록했었던 팀이 이렇게 망가질 줄은.. (큰새, No.13시리우스)
올 한해 제대로 내려감 (이사랑에후회없다)
내가 알던 울산이 맞나 싶을 정도. (캐스트짘)
원래 이런 팀이 아닌데... (쉰삼성)
작년에 우승할뻔한 팀을 한시즌만에 동네병신이됨. (Donor)
무서웠던 울산이 사라졌다. (청백적전선)
개막전 빼고 위협이란게 없다. (스틸러스)
종이호랑이, 내년은 무서울듯.. (저승사자어흥)
나락of나락.... (휴지맨)
작년 그 팀이 맞나 싶음영입도 손발이 안 맞아서 원하는 외국인도 영입 못하고 악화일로. (belong)
프런트 감독 선수 팬까지 올해 참 잘들 하는 짓이었다.  (ulsaniya)
감독 교체부터 시즌 내내 최악 (비스킷)
수원이 올시즌에 3승 1무 할정도면 무슨말이 더 필요하나. (Radoncic)
다른 의견이 없다 부산을 선택할까 고민도 했지만 중위권에서 하위권 가는것 보단 상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전락, 상위스플릿 안착때 말이 많았다 오히려 깔끔히 전남이 6위를 했어야...... (MGB12)
이번 시즌 울산의 행보는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 (파검의깃발)
K리그의 재밌는 팀 하나가 사라져버렸다 (보여줄순없겠지)
전시즌 아까운 준우승 2시즌전 아챔 무패우승팀의 모습이 사라졌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팀 (부르부르)
조예스의 팀 개편(?!) (헌신의오짱)

윤성환 감독이 부임한만큼 달라진 울산 현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프런트 부문 : 1팀
프런트.png
경남.jpg
안종복.jpg

올 시즌 워스트 프런트에 뽑힌 프런트는 바로 경남 FC의 프런트입니다. 192명의 투표자 중 64%에 속하는 123명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유저들의 평을 보겠습니다.

2년만에 멀쩡한 팀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안 모씨... (시누크)
안종복, 이 세 글자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캐스트짘)
단장 안 종 복 이사람이 모든것을 말해줌. (No.13시리우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퓨퓨비)
안종........ (쉰삼성)
도민속으로 같은 되잖은 캐치프레이즈로 정작 남은건 강등PO (Donor)
프런트 축구의 선봉주자 (리오넬V메하사)
안종복이 존재. (못생긴놈)
안종복 (페이지더소울)
대표의 독선은 팀의 독 (전주성의함성)
프런트가 답이 없어도 성적은 나오던 팀이 갈아치우고 나니까 어째 성적까지... (휴지맨)
그래도 저력을 보여주던 팀이었는데바지감독을 앉혀놓고데려온 이흥실 코치는 제멋대로 2군으로 보내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belong)
안종복씨 이 팀은 당신 팀이 아니라 경상남도민들 팀이에요. (김지크)
그래 울산전까지 김영광 뛰게 해서 3전 3패하신 소감은? (ulsaniya)
성남도 고민많이 했으나 더 막장 (비스킷)
인천은 시재정땜에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경남은 뭔... (Radoncic)
리내뽕 횽의 소원을 보고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음 (MGB12)
인천과 성남 프런트도 막장이지만 안종복의 포스가 너무도 강하다. (파검의깃발)
안종복. (성효얼빠)
안.종.복. (헌신의오짱)
안. 종. 복. (리내뽕)

이제는 경남 FC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인 부문 : 1명

신인.png

이우석.JPG

워스트 신인 선수 부문은 이우석 선수가 이 부문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총 192표 중 32%인 62표를 획득한 이우석 선수.. 분발해야 겠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임탈.. SNS에서 뭔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마음 다잡고 열심히 했으면.. (큰새)
허파에 바람이 많이 들어간 친구 (이사랑에후회없다)
SNS 좀 그만해라. (캐스트짘)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임탈이라니,, 잘좀해라 (No.13시리우스)
1년차 임탈은 유례를 찾기 힘들다. 물론 이후 해제가 되긴 했지만. (베르누이)
SNS 적당히 사용해라.. (쉰삼성)
싀발 1년차에 임탈되는놈은 니가 처음일거다. (Donor)
아직 한경기도 못뛰었는데 왜이렇게 뉴스는 많은지...SNS는 선배들한테 좀 배워야할것같다. (청백적전선)
프로에 오자마자 임탈이라니 ... (못생긴놈)
이 녀석의 임의탈퇴 의지가 대단하다 (김지크)
저새끼 아우디와 페이스북을 다 뽀개버리고 싶은 심정. (Radoncic)
신인이 임탈이라니..... 니 멘탈 훤히 보인다 SNS얘기도 나오는걸 보면..... 그런거 할 시간에 잠을 자던가 개인 훈련을 해라 (MGB12)
신인이 임탈이라니.... (파검의깃발)
신인이 임탈이라니 이분 진짜 쩌는듯 (보여줄순없겠지)
임탈...하나만으로도 (성효얼빠)
재능은 진짜 재능인데....정신줄만 차리자!!! (헌신의오짱)
임탈이면 뭐... (케니클렘)

이제는 SNS를 줄이고 축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우석 선수.

심판 부문 : 1명
심판.png

최명용.jpg

심판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최명용 심판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192명 중 54%에 달하는 104명의 지지를 받은 최명용 심판은 2년 연속 워스트 심판에 올랐는데요, 그에 대한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명불허전 최명용이라는 말이 잘 맞아 떨어짐 (리오넬V메하사)
올시즌 최명용의 오심이 가장 머리에 새겨져이다. 리스펙트가 뭔지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청백적전선)
사실 최악까지 아니라고 보지만, 감히 심판상을 받아? (휴지맨)
시바럼. (Radoncic)
난 최명용이 은퇴할 때 까지 최명용을 최악의 심판으로 선택할 듯 하다 엿맹 병신 (MGB12)
2관왕 추천드립니다. (리내뽕) 

더 명쾌하고 정확한 판정 부탁드립니다.


기자 부문 : 1명
기자.png

김성원.jpg

김성원 기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듀어든.jpg

존 듀어든씨가 워스트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총 192명 중 58%에 달하는 11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2년 연속으로 뽑혔는데요, 그에 대한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그냥 빡빡이 다 됨. (시누크)
작년에도 최악의 기자로 뽑혔는데, 올해도 달라진 게 없는 듯. (큰새, No.13시리우스)
북해산 문어의 헛소리는 올해도 계속됐다. (베르누이)
명불허전. (쉰삼성)
아저씨 뇌내망상으로 글좀작작쓰세요 (Donor)
무슨소리를 하는지 당췌..... (리오넬V메하사)
이 영국문어는 해가 가면 갈수록 헛소리만 한다.  (못생긴놈)
헛소리도 적당히 해야.. (저승사자어흥)
말을 안했으면 좋겠다. (전주성의함성)
이젠 그냥 글쟁이로써도 최악. (휴지맨)
문어의 지능을 벗어나지 못함. 문어는 문어임 (김지크)
본격 박주영찬양 이동국안티 허무맹랑한 글 (비스킷)
이 문어새끼야 망언 좀 작작해라 칼럼을 뇌에서 여과없이 그냥 손 가는대로 쓰냐 (MGB12)
영국산 어그로꾼. (파검의깃발)
이젠 그냥 외국인.... (성효얼빠)
그냥 뭐...요즘은 한 번 걸러내고픈 외국인.. (헌신의오짱)
(맘같아선 경남 지역 신문 기자들이지만) 빠잉 문어횽 (리내뽕)
이제그냥 대갈문어 (케니클렘)

이제 한국을 떠난 존 듀어든 씨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영입 부문 : 1명

영입.png

백지훈.jpg

최악의 영입으로는 192명 중 42%에 달하는 82명의 지지를 받은 백지훈 선수가 선정되었는데요, 이 영입에 대한 예선에서의 평을 보겠습니다.

울산 가기 전부터 폼이 이상했는데 어떻게 갔는지모르겠다. 연봉도 꽤 쎈걸로 알고있는데.. (이사랑에후회없다)
도대체 그는 뭐가 문제일까 (캐스트짘)
올해 한걸 보면 수원도 반품해주는 걸 거부하고 싶을거다. (베르누이)
울산팬 여러분한테 죄송합니다. (Donor)
마스다의 빈 자리에 들어온 것 치고 참.... (휴지맨)
써도 별로 살아날 기미도 안 보이고자기가 얻어낸 천금 같은 기회도 스스로 걷어차버리고솔직히 영입한 이유를 알 수 없음. (belong)

2015시즌에서는 멋지게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외국인.png

크리즈만.jpg

올 시즌 최악의 외국인 선수로 뽑힌 선수는 전 전남 드래곤즈 소속 '노너잘' 크리즈만 입니다. 192명 중 40%에 달하는 77명의 지지받은 크리즈만 선수에 대한 평을 잠시 보겠습니다.

노상래 코치가 너보다 잘한다. (캐스트짘)
2014시즌 초반에 스테보 크리즈만이 잘한다 했는데 아무것도 못보여줬다. (청백적전선)
AT마드리드 그리즈만 기대했는데 개뿔. (Radoncic)
아니 노너잘이라매....에딘은 뛰는거라도 봤는데 본적이 없음  (보여줄순 없겠지)
이건 노상래의 공이 크다. 노너잘 (성효얼빠)
노상래님... 너님...잘못한거알지... (케니클렘

크리즈만 선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최우수 잉여


조지훈.jpg

최우수 잉여상은 각 포지션별 투표수 합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물으나 마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부문에서 156표라는 몰표를 획득한 조지훈 선수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난의 시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상자 여러분들의 남은 선수생활 및 활동에 더욱 힘써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진행되는 투표였고, 그 팬심을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KFOOTBALL은 K리그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Special thanks to @시누크, @보시옹, @roadcat, 그리고 투표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안내

※ 7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을 모아둔 게시판입니다.
※ (2013년 3월 22일 이전의 글들은 원문이 따로 존재하여 댓글/추천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날짜 이후의 글들은 원문 자체가 이곳으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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