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대의 중요성
오전 7~9시 오후 12~15시
언론사 사이클상 보통 전날 밤에 기사를 걸어두고 아침 일찍 올라가거나 점심시간쯤해서 큰 기사가 자주 나온다.
개발공 유저들 역시 출근 시간대나 점심 시간에 잠깐 들어와서 게시판을 확인하지.
이 타이밍을 노리자.
횽? 개발공 접속 인원은 저녁에 가장 많자나?
그렇다. 접속 인원이 많고 조회수도 금방 오른다.
하지만 기자들도 사람이고 진짜 개쇼킹 빤다스틱 뜬금포가 아닌 이상 퇴근하기때문에 저녁 시간대 기사가 올라올 확률은 극히 적다.
2. 링크의 중요성
기본적으로 네이버나 다음은
http://sports.media.daum.net/
http://sports.news.naver.com/
로 시작한다.
근데 여기서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얘기하자면
개축에서 좀 규모가 있는 구단들은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주요 스포츠 언론사 기사가 먼저 올라오지만 영세 구단의 경우,
특히 시도민구단은 오히려 지역 신문쪽이 정확도나 소식이 빠르다.
그리고 뭔가 믿음이 간다.
경남을 예를 들어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이쪽이 소식이 더 빠르지.
3. 자신의 팀의 선수도 아까워말라
이게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지지하는 팀의 선수를 과감하게 낚시 미끼로 걸어야 한다.
경남빠가 A팀 선수 가지고 B팀 구단에 걸어봤자 큰 효과가 없다.
왜냐면 A팀과 B팀의 소식은 A,B팀 빠가 더 잘 알고 꾸준히 검색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뜬금포고 속보일지라도 에이~ 설마~ 하고 링크를 누른다.
하지만 경남빠가 경남 선수를 B팀 구단에 걸면
어라? 이것봐라? 경남빠가 경남 소식 올려주니 일단 기본은 깔고 들어간다.
요 세가지 포인트만 지킨다면 그대들도 낚시왕이 될 수 있다.
https://www.kfootball.org/index.php?mid=board&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227382&document_srl=4348587
이런 사태가 발생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