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도 여러번 하면 싫은데 우승도 아니고 잔류했다고 거들먹거리니 얼마나 꼴 뵈기 싫겠니?
원래 축구판이라는게 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 동네야.
얼마전에 샤빠가 만화로 남겼지만 남 잘되는거는 안봐도 남 강등되는건 보고 그런다고,,,
상무가 내려오면 리그 씹어먹을거 같고. "그들 기준으로" 내려갈때 된 팀이 그나마 선전하고 있고
또 "거리가 가까우니" 수도권 챌린지 시민구단이 많이 인천 내려오기를 "대놓고 기원"하는데
인간적으로 북.남패 아닌 이상 아니면 큰 잘못을 한것도 없는데(최근 이슈가 된 강원이나 서울이랜드처럼) "인천이 강등되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자기페북에 쓰던가 같은 빠들이 있는 소모임이나 구단 커뮤니티에 하자.
예전에는 대놓고 특정구단 강등되라는 말은 안나왔는데 그런 이야기 나오는거보고 짜증나서 한마디 해봤다.
니들팀도 소중하지만 내팀도 소중해 근데 니들팀만큼 소중하지 않으니까 그런말 했겠지
나도 니들팀은 안 소중해 근데 여긴 특정팀의 커뮤니티가 아니야. 그런 드립은 한 번이면 족했는데
좀 여러번 나와서 그랬다...또 모르지 만약 인천이 11위 먹었으면 "아싸 내년은 인천 원정 ㅋㅅㅋ갈수도"라는 글이 나왔을지도
우리도 안양가면 좋아. 가깝고 근데 승격으로 만날 생각을 하던가 아니면 인천이 마아아아아아아아안약 강등이라는걸 당해서
인천원정을 오길 바란다면 자기팀빠들 있는데서만 이야기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도 안양원정 가고싶다. 2004년에 못가본 안양원정, 니들이 승격해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