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기레기가 돌아왔다.
하지만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기사만 써된다.
지금 대표팀을 망가트리는건 기성용이아니라 이슈에만 집중하는 기자들이라 생각한다.
기성용이 돌아온건 현실이고 그 사실은 브라질전에 확실히 보여줬다 생각한다.
기성용 대체선수를 키우는데 있어 수가 없지는 않지만 시간이 문제다.
기레기들도 알고있겠찌만 이미홍명바와 아이들은 대표팀에서 포텐도 인정받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이 홍명바와 아이돌의 전력의 반은 기성용이다.
기성용이 들어와야 팀스피릿 전체가 완성되는 것인데
자꾸 흔든다.
나는 대표팀에 미래를 위해선 2가지가 답인거같다.
언론적으로 기성용 이아닌 구자철에게 힘을 실어주는것, 아니면 기성용 자체를 인정하고
대표팀에 미래를 밝혀주는것
전자인 구자철은 기성용이 해외나가기 전부터 팀에 주장역할 하면 핵심과 SNS리더쉽으로 나쁘지않은결과를
보여왔다. 하지만 카리스마가 많이약해 기성용이 있는 이상 장악력이 크지않겠다는게 흠이겠지만.
언론 플레이로 인한 대중적 이미지를 구자철에게 심어주면. 충분히 구자철 중심의 팀이 될수있다 생각한다.
다만 구자철 중심의 팀을 다진다면 기성용이 아닌 제 2의 기성용으로 팀을 다져나가야된다는데. 그 인물로는
이명주가 가장 적합하지. 다만. 시간이문제고
후자로는 지금부터라도 기캡틴모드 가서 아예 기성용으로 팀에 전체 스핏을 끌어올리는거다 어쩔수없이
대표팀의 현실은 기성용을 제외한 선수들이 기성용을 전체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상황이라 나쁘지 않고
기성용에게 언론플레이로 기성용의 대한민국, 기성용이 한국축구다란. 부담감과 자긍심을 심어준다면
기성용도 사고친게 있기때문에 그전처럼 행동하지는 못할꺼다.
다만 기성용을 주측으로 해서 18까지 간다면 14 18 결과가 크게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 이후에 기성용이 은퇴하면
큰 혼란에 빠질꺼같다.
10년이후에 미래를본다면 구자철 이고 10년동안의 결과를 본다면 기성용이 맞다생각한다.
앞으로는 기레기들의 기사에따라. 대표팀의 향후가 좌우될수있다고도 본다.
구자철을 밀어줄것인가 ㄱㅣ레기를 밀어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