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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범과정


실업리그였던 코리안 리그가 승강제를 실시했고, 몇년 더 기다렸으면 자연스러운 기반이 형성됐을지도....


그런데 갑자기 프로리그를  출범시킴...83년 대한축구협회 사업계획을 보면 슈퍼리그 따위는 없었음


근데 갑자기 그해 2월에 창설이 발표...


1983 프로축구.JPG 


아마 좀더 기다렸으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내셔널팀들이 조기 프로화가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함


승강제를 하는데 이렇게 오랜시간이 흐르지 않았을 수도 있음




2. 초창기 불확실한 연고지.


프로축구 홈 앤드 어웨이를 더 빨리 했어야 했음..


정부가 막았다는 기사를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지만


프로야구 출범당시 정부가 반대를 하자 KBO관계자는 이걸 강하게 밀어붙여서 원년부터 시행했음


90년대 들어 럭키금성과 유공을 서울로 불러들인 소신없는 당시 축협의 운영도 문제



3. 완산푸마의 허가와 국민은행,할렐루야 이후 호남팀 창단 불발


돈도 없는 애들이 괜히 끼어들어서 리그 신생팀 창단에 걸림돌로 오랜기간 작용함


완산푸마를 허가 내준 당시 축협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서울3개팀 영남3개팀의 구조를 만들어버린게 크게 작용했음








  • profile
    title: K리그엠블럼청백적블루윙즈 2013.10.19 01:07
    애초에 준비나 구조도 미약한 축구를 축빠라는 이유로 성급하게 프로화한 전통의 병크가 크지않나싶음.. 출범 자체가 정치적인 이유가 컸으니까 ㅇㅇ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2013.10.19 01:08
    초창기에 슈퍼리그와 코리안리그의 승강제를 실시했지만 프로와 아마츄어가 승강제를 넘나든다는게 에러...결국 그 승강제가 3년을 제대로 못넘김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0.19 01:07
    4. 일관성 없는 신인 선발제도
    5.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심판 수준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별인유 2013.10.19 01:37
    5.개같기는 한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참...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10.19 01:51
    그래도 외국은 그나마 뻔뻔함이 좀 들한 편인게.. 대놓고 언론에서도 심판 실명 거론하며 디스하는 풍토가 잡혔는데, 우리는 'ㅅㅂ 내가 심판인데 권위도 못 세움?'하며 뻗대고 있음 =_=;;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별인유 2013.10.19 01:52
    ㅇㅇ ㅠㅠ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진격의블루 2013.10.19 01:53
    성급한 프로화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맞는 면도 있지만 난 더 빨리 프로화되었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최순영이가 이야기하는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화 준비 자체은 계속 그 전부터 해오던게 맞다. 성급한건 아니었다고 생각함.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계양산도사 2013.10.19 02:49
    몰론 빨리되서 이득본면이 있지 아시아에서 후다닥 앞서가는데 기폭제가 됐지만 대신 리그가 고장으로 고차고 가고 고치고 가야했던점은 사실임 대한축구협회에서는 82년12월 83년 1월에는 저렇게 프로축구 일정을 내놓고 2월달에 슈퍼리그를 출범한다? 최순영의 준비와 이후 슈퍼리그 출범은 연관성이 크게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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