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어린이들에 감사나눔 재능 기부
스포탈코리아 | 기획취재팀 | 입력 2013.10.19 06:03
전남 드래곤즈가 지난 15일 섬마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완도 금일동초등학교(교장 김성삼)를 찾아 감사나눔 재능기부로 축구클리닉과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나눔 재능기부에는 김민수 선수와 박경민 선수가 참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9060308947&p=sportalkr
8연승 앞둔 상주상무, "이제 시작이다"
스포탈코리아 | 기획취재팀 | 입력 2013.10.19 05:56
상무는 이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 승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2위 경찰과 승점 차이가 1점 밖에 나지 않고, 11월 12일이면 주축 선수들의 전역도 예정되어 있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9055604888&p=sportalkr
FA컵 득점왕 경쟁 '치열'..2년 연속 득점왕 탄생 못 할 수도
OSEN | 입력 2013.10.19 07:48
케빈(29, 전북 현대)과 조찬호(27), 노병준(34, 이상 포항 스틸러스)이 FA컵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케빈과 조찬호, 노병준은 FA컵 준결승전까지 나란히 3골씩을 기록했다. 다득점, 적은 출장경기, 적은 출장시간순으로 매겨지는 득점왕 순위에 따르면 현재 1위는 조찬호, 2위는 노병준, 3위는 케빈이다.
하지만 현재의 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단판 결승전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만이 득점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FA컵 규정상 득점 순위 1위가 3골에 머무를 경우에는 득점왕 시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4골 이상을 기록할 때만 득점왕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9074804281&p=poctan
[FA컵 결승 D-Day] 이동국∙황진성의 장외 응원전, '우리가 우승한다'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입력 2013.10.19 04:48
이동국은 "결승전까지 올라오기도 힘든데 올라왔다. 홈에서 패할 수 없다. 선수들이 잘 준비했고 우승컵을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뛸 수는 없지만 밖에서 응원하겠다"며 우승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동국은 FA컵 우승이 간절하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한 이래 아직까지 FA컵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어서다. 그는 "그래서 더욱 간절하다. 우승하고 싶다. 내 응원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진성도 포항의 우승만을 생각했다. 현재 오른쪽 무릎 부상 부위를 수술하고 회복기를 갖고 있는 그는 "이 한 경기만 잘 하면 그 동안 고생한 것을 보상받을 수 있다. 온 힘을 다해 응원할 테니 꼭 이겨주길 바란다. 같이 우승 세리머니를 했으면 한다"며 동료들의 선전을 바랐다.
포항은 지난해 FA컵을 우승했지만 황진성은 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당시 황진성은 경고누적으로 결승전에 제외됐었다. 2년 연속 영광의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작년과 올해에 중요한 경기를 못 뛰어 아쉽다. 이 마음을 응원을 달래겠다. 내 응원이 동료들에게 전달돼 힘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9044805722&p=sportalkr
전남 ㄷㄷ 완도까지 다녀오다니;;;;
그리고 상주상무....를 잡아줘 안양 ㅜ
득점왕은 과연 나올지 궁금해지는 거고...
이동국하고 황진성 둘 중 하나는 또 하나의 한을 품게 되겠구만.. 둘 다 그리 행복하기만한 선수생활이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