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3년간 리그성적은 아주 나쁜건 아님
퐈컵 우승은..1번했네...죄송 서리님 그런데 문제는 밑에 치고올라온 팀들때메 위기감을 느끼는거 같음
요 5년간 성적으로 볼때 선방한건 전북이랑 서울...둘 다 4-5년전만 해도 수원의 밥들이었고 자신들의 밑에 있는게 "당연하다"생각한 팀들이었음(최강희 부임이후 전북이 상대전적은 앞서지만 우승한적도 없고 06년 뽀록기가 있는 아챔우승하나만 있는 중위권팀으로 봤겠지)
그런데 4-5년 사이에 전북은 2번 우승에 1번 준우승 으로 많이 컷고 서울은 2번 우승으로 5성 장군이 되버렸지...수원입장에선 화가 날꺼라 생각하고 우린 왜 그성적이 안나왔냐 하는 생각에 초점이 윤성효로 몰린거지
투자 대비로 엄청나게 못했다고 하는데 투자 대비는 수원이 기본적으로 연봉이 엄청나서 그런거같음
이상호가 수당 합쳐도 8억이라는게 말이 됨? 지금 수원에 필요한건 감독...일수도 있지만(윤성효도 물론 전략적으로 뛰어난건 아니니)가장 필요한 건 곽희주같이 팀 제일 바닥에서 성공한, 팀을 사랑하는 그리고 카리스마있는 선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