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강원은 행복하지..
역대 최고 성적이 2010년의 12위인데, 그 벽을 못 깬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보이고 개챌 갈 수 있다.
게다가 우리 팀에서 나갈 만한 애들 몇 안 되어 보이고...
이대로 잔류해서 남는다고 해도 내년에 또 이 푸닥거리 할 게
뻔함.. 아무리 좋은 선수가 들어온다 해도 말이지...
팀 기초가 엉망인 팀 붙잡느니, 차라리 개챌 가서 팀 기초를
다시 설계하는 게 더 좋을듯..
팀 리빌딩하기에 딱 좋은 환경 될 거라 생각한다.
기초부터 탄탄한 팀이 되어야지..
최순호가 센터백하고 중앙공격수만 막 사들여서 팀 스쿼드
엉망 상태인 것을 김상호 감독하고 김학범 감독이 열심히
치웠건만, 그래도 엉망이었는데 어느 정도 김용갑 감독이 정
리하던 중에 생긴 일....
더 정돈 잘 해서 탄탄한 팀을 만드는 게 목적이 되어야 할 터 ㅋㅋ
바제 헤나토 델리치 리춘유..... 어휴 이것만 얼마야 ㅡㅡ 시마다 자크 라피치는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