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표 선수들에게 있어 이번 실점이,
세상에 룰로 지키는 매너는 있어도 매너로 지키는 룰은 없다는 교훈을 주었길 바란다.
학교에서도 세상은 무르지 않다고 가르치는데
축구장 안에서도 가르침은 동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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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표 선수들에게 있어 이번 실점이,
세상에 룰로 지키는 매너는 있어도 매너로 지키는 룰은 없다는 교훈을 주었길 바란다.
학교에서도 세상은 무르지 않다고 가르치는데
축구장 안에서도 가르침은 동일해야지.
축구는 공이 나가지 않은 이상 인플레이를 인지해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 매우 공감.
나도 선수들이 공을 돌리는게 너무 안일했다고 보는데
왠지 반응은 중동이라 비매너 축구한다고만 집중되고 있으니
어린 선수들이지만 좀 안일했던 점은 집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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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는 건 아님을 전제하고.)작년에 전북도 수원에게 비슷한 골을 시도한 바 있었음. 정성룡이 정신 차리고 있다가 막아냈고. 비매너골이나 침대축구가 중동 전유물은 아니지. 리그에서도 꽤 벌어지는 행위인데. 상대 매너 운운하지 말고 그냥 경기에 집중하면 됨. 축구는 공이 나가지 않은 이상 인플레이라는 걸 인지해야지.
저 장면은 영상보니 수비수들이 공가는 걸 그냥 보고 있던데. 너무 안일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