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700043&date=20140226&page=1
수원 유소년 출신인 신연수는 용강중~매탄고를 거쳐 우선지명으로 2011년 수원에 입단했다.
이후 상주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마쳤고, 지난해 원 소속팀인 수원으로 복귀해 이번 시즌 부산에 새 둥지를 텄다.
180㎝ 72㎏의 체격을 자랑하는 신연수는 몸싸움과 패스 능력이 장점이다.
신연수는 중학교 시절에 부산 관계자의 눈에 들어 입단 제의를 받았던 인연도 있다.
윤성효 감독은 "중앙에서 세밀함만 더하면 K리그에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원이다"고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