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질문 싫어하는건 아는데
U리그에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U리그 중부 우승팀이라는게 뭔 의미인지 모르겠어..
U리그 최강자라는건가..
상지대 잘 아는 형은
올해 FA컵에 최선을 다할것같은지 전망좀..
춘계 연맹전을 더 중요시하는 팀도 있다던뎅
올해는 서유 FA컵 성과 좀 내야되는뎅..
U리그에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U리그 중부 우승팀이라는게 뭔 의미인지 모르겠어..
U리그 최강자라는건가..
상지대 잘 아는 형은
올해 FA컵에 최선을 다할것같은지 전망좀..
춘계 연맹전을 더 중요시하는 팀도 있다던뎅
올해는 서유 FA컵 성과 좀 내야되는뎅..
권역별로 조 나눠서 대회 치루고, 그 권역별로 우승자들끼리 챔피언쉽 치르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뎅.
물론 나도 큰 관심이 없어서 상지대가 잘하는지는 모르겠음. ㅠㅠ
찾아보니 이런게 있넹.
'2013 카페베네 U리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2013 카페베네 U리그'는 76개 팀이 참가한다. 새로운 팀들이 창단하면서 지난해보다 4개 팀이 늘어났다. 이 때문에 권역별로 팀 수의 차이가 있다. 중부 1권역, 중부 3권역, 호남 1권역, 호남 2권역은 10개 팀, 나머지 권역은 9개 팀이 배정됐다. 챔피언십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도 지난해와 달라졌다. 9개 팀인 권역은 3.5장, 10개 팀인 권역은 4.5장의 챔피언십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0.5장은 다른 권역과의 플레이오프로 결정될 예정이다. 정규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1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흥미로운 점이 가득하다. 그 중 제일 주목해야 할 점은 대진 추첨 결과 중부 2권역에 강팀들이 몰렸다는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 연세대를 비롯해 동국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등이 있다. 동국대는 2011년 4강에 올랐던 팀이고 경희대는 2010년 준우승, 단국대는 2009년 우승팀이다. 게다가 이 권역에는 3.5장의 챔피언십 진출 티켓이 주어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