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축구하러 간 곳 옆에서 하더라구...
근데 풍생고가 이긴듯?
끝나고 성균관대 집합해서 갈굼을 시전당하고 있었음...
뭔가 되게 불쌍하고 짠했다는...
축구하느라 스코어를 모르는 거는 함정... 근데 학부모들 엄청 많이 왔더라?
(오늘 축구 3시간 가량 뛰고 나니... 진짜 집오는데 쉬면서 오기는 처음... 30분 쉬고 지하철 타고 집왔는데
죽는줄... 이런 경험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근데 하고 있겠지 ㅠㅠㅠㅠㅠㅠ 그깟 공놀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