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수퍼가 여러개 있고 30미터 근방에 큰 수퍼마켓이 있어서 자주 가는 수퍼는 아닌데...
그 작은 수퍼 아저씨는 항상 밖에서서 다른 동네사람들하고 잡담하고, 사람들 지나가는걸 지켜봐. 아주 빤히~~ 쳐다보는거지.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걸 들으니 장사 너무 안된다는 말을 하더라.
그런데 손님이 들어가게 하고 싶게 만들어야지 밖에 지켜서서 보고 있는데 가고 싶지가 않더라고. 지인이었으면 우선 자리 지키고 앉아 있으면서 물건 정리라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 수퍼 처음 생겼을 때는 큰 마켓 생겨도 어느정도 손님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 밖에 나와서 서성이는 순간부터 나도 발길을 끊었거든.
감시당하고 뒷말하는 느낌이랄까...
그 작은 수퍼 아저씨는 항상 밖에서서 다른 동네사람들하고 잡담하고, 사람들 지나가는걸 지켜봐. 아주 빤히~~ 쳐다보는거지.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걸 들으니 장사 너무 안된다는 말을 하더라.
그런데 손님이 들어가게 하고 싶게 만들어야지 밖에 지켜서서 보고 있는데 가고 싶지가 않더라고. 지인이었으면 우선 자리 지키고 앉아 있으면서 물건 정리라도 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 수퍼 처음 생겼을 때는 큰 마켓 생겨도 어느정도 손님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 밖에 나와서 서성이는 순간부터 나도 발길을 끊었거든.
감시당하고 뒷말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기분좋으면서도 우리가 그렇게 불쌍하게 보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물론 빵이랑 음료수는 부대 복귀전에 포풍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