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일찍 안끝내주고
일많이 주고 그래서 사장님 실장님 미웠음....
그래도 김과장 축구 보겠다는 일념으로 안양으로 가끔 신호무시 하며 달려줌!!
전반 10 ~15분 못봤지만
오랜만에 심장 쫄깃쫄깃하며 멋진경기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 멋지다!!!!!
그리고 간만에 보는 포항!! 좋기도 하고 좀 그렇게도 했지만
그래도 백만년만에 상대선수에게 박수쳐줌!!!
모두모두 수고 했음
아~~~~~~
축구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당....
정작 내일 할일은 태산일 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