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01172&date=20130128&page=1
재정적으로 탄탄한 구단을 만들기 위한 실험도 닻을 올렸다. 경남은 최근 기업 대표들을 재정이사로 대거 영입했다. 안 대표는 "경남에는 기업들이 많다. 1억원 후원 기업을 20개 이상을 유치하려고 한다. 도지사님도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며 "내 목표는 돈을 받는 것보다 1억원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것이다. 경기장에 VIP룸을 만들어서 기업과 도지사간에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공격적인 경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그는 "STX가 20억원을 지원할 수밖에 없을 경우 메인스폰서의 고유권한을 인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스무개만 주고 나머지 20개는 다른 기업을 끌어들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를 위한 투자도 이젠 좀 잇엇으면..~
언제떠날지도 모르는데 판만 크게 벌려놓고 후임자가 수습못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