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감독대행 “너무 잘 막은 김승규, 정말 얄미웠다”
기사입력 2014-07-06 21:53
이상윤 감독대행은 “골키퍼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줬다. 어린 축구선수들이 골키퍼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김승규를 통해 골키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높이 평가한 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잘 해서 정말 얄미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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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스상윤의 깍쟁이스러운 '얄미웠다' 이 부분이 음성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