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음슴체.
오늘까지 가서 2번 먹어봤는데...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맛있음.
내가 술을 원체 좋아해서 아는 선배횽이랑 술한잔+쌈한잔 인데, 여기 2번째 가봤지만 아직도 맛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ㅋㅋㅋ
마늘향이 강해서 수육 특유의 맛이 조금 사라지는 듯 한데.... 그 마늘 맛이 좋아서 먹을 만했음. 참고로 난 입맛 그지같이 까다로움. 히히히히 대신에 가리지 않고는 잘 먹음 .... 물론 싫어하는 횽들도 있을 수 있으니 추천은 못하겠음.
그냥 술먹고 나서 기분이 좋아져서 요새 전주블로거지새끼가 유행하길래 남겨봤음. 우히히.
근데 상추 대신 배추 나와서 실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