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가 대표팀에 첫 발탁된 반면 김신욱은 제외됐는데.
"우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4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김승대 뿐만 아니라 지켜본 선수가 4-5명이 있었다. 결승전에 진출할때까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활동량을 보면 체력적인 부담감이 클 것이다. 김승대의 선발은 공격수 부족 때문이다. 우리 공격수는 이동국 한명 뿐이다. 지금까지 한국축구를 보면 경기에 대한 볼 점유율은 좋다. 골문 20m 앞까지 전진을 잘하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한다. 이런 현상이 지난 홍콩과의 16강전과 한일전에서도 나타났다. 우리는 결정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김신욱은 지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작은 부상 중으로 알고 있다. 아직 경기를 뛰는 것을 보지 못해 선발하지 않았다. 지금 발탁된 선수가 부상 등을 당한다면 다른 옵션도 생각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7&aid=0002515762
"우선 아시안게임 대표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4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김승대 뿐만 아니라 지켜본 선수가 4-5명이 있었다. 결승전에 진출할때까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활동량을 보면 체력적인 부담감이 클 것이다. 김승대의 선발은 공격수 부족 때문이다. 우리 공격수는 이동국 한명 뿐이다. 지금까지 한국축구를 보면 경기에 대한 볼 점유율은 좋다. 골문 20m 앞까지 전진을 잘하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한다. 이런 현상이 지난 홍콩과의 16강전과 한일전에서도 나타났다. 우리는 결정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김신욱은 지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작은 부상 중으로 알고 있다. 아직 경기를 뛰는 것을 보지 못해 선발하지 않았다. 지금 발탁된 선수가 부상 등을 당한다면 다른 옵션도 생각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7&aid=0002515762
한 77분 쯤에 교체투입되서 A매치 경기 수 늘리고 체력 소모도 별로 없이 돌아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