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30&aid=0002307176
구글이 크리스마스 즈음에 한국에서 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 1년 가까이 끌던 국내 음악신탁단체와의 저작권 계약이 체결되면서 연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4000억원 규모의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 모바일 점유율 90%를 웃도는 구글이 지각 변동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28일 음악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국내 서비스 첫 관문이자 최대 고비로 꼽히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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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뮤직 서비스 형태도 베일을 벗었다. 우선 다운로드 서비스만 제공한다. 해외에서 구글 뮤직은 곡 및 앨범 다운로드, 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다만 ‘스캔 앤드 매치’라는 방식을 적용해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 저장된 음원의 질을 개선해 들을 수 있다. 기존에 다운로드한 곡이라도 이 기술을 적용하면 깨끗한 음질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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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너임마! 힘내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