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2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의 지지를 얻어냈지만,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에 오기 전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지도자였다.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잘 아는 선수는 단 한 명, 카타르 알사일리아에서 이미 지도받은 경험이 있는 김기희(전북현대) 뿐이었다.
김기희는 지난 10일 파라과이전에 곽태휘(알힐랄)와 나란히 선발 출장, 무실점 수비로 2-0 승리에 일조했다. 8번째 A매치인 동시에 슈틸리케 감독과 재회한 경기였고, 일단 좋은 기록을 남기며 앞으로도 주전 경쟁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풋볼리스트'는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간 김기희와 전화로 인터뷰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2175
김기희는 지난 10일 파라과이전에 곽태휘(알힐랄)와 나란히 선발 출장, 무실점 수비로 2-0 승리에 일조했다. 8번째 A매치인 동시에 슈틸리케 감독과 재회한 경기였고, 일단 좋은 기록을 남기며 앞으로도 주전 경쟁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풋볼리스트'는 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간 김기희와 전화로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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