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상훈(GS)과 신화용(포항)은 AFC가 뽑은 베스트 골키퍼 4명에 뽑혔다. 유상훈은 포항과의 ACL 8강 2차전 승부차기에서 멋진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4강으로 견인했다. 신화용도 비록 팀이 8강서 탈락했지만 9경기에서 4차례 클린시트(무실점)를 달성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106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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