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수원FC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바로 ‘롤러코스터’다. 선수들의 부상도 많았고, 그만큼 순위도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덕장은 위기에 빛을 발한다고하지 않았던가.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기로 정평 나있는 조덕제 감독답게 큰 고비를 넘기고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부지런히 시즌 막바지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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