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임상협 인터뷰>
Q. 오늘 팀 내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했음에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쉬울 것 같은데?
= 마지막 홈 경기였는데 홈 팬들께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 아쉽다. 슈팅이 많았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Q. 남은 경기에 골 욕심이 나지 않나?
= 오늘 경기에 승리를 했다면 강등권과 확실히 멀어져서 욕심을 내 볼만 했을 텐데, 아직 강등권에서 완전히 멀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남은 두 경기에는 팀플레이에 집중할 생각이다. 골 욕심을 내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골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남은 경기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 될 것 같다.
Q. 올해 파그너와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 파그너와는 3년간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안다. 눈빛만 봐도 통한다. 공을 잡으면 파그너는 내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잘 읽는다. 그 부분이 가장 편하다.
Q. 입대 전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고마운 기억밖에 없다. 내년에 상주 상무로 입대한다. 그 동안 변함 없이 성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1년 9개월 동안 더욱 발전해서 돌아오겠다.
출처 : 연맹
Q. 오늘 팀 내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했음에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쉬울 것 같은데?
= 마지막 홈 경기였는데 홈 팬들께 승리를 선물하지 못해 아쉽다. 슈팅이 많았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Q. 남은 경기에 골 욕심이 나지 않나?
= 오늘 경기에 승리를 했다면 강등권과 확실히 멀어져서 욕심을 내 볼만 했을 텐데, 아직 강등권에서 완전히 멀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남은 두 경기에는 팀플레이에 집중할 생각이다. 골 욕심을 내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골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남은 경기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 될 것 같다.
Q. 올해 파그너와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 파그너와는 3년간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안다. 눈빛만 봐도 통한다. 공을 잡으면 파그너는 내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잘 읽는다. 그 부분이 가장 편하다.
Q. 입대 전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고마운 기억밖에 없다. 내년에 상주 상무로 입대한다. 그 동안 변함 없이 성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1년 9개월 동안 더욱 발전해서 돌아오겠다.
출처 :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