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선수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까지도 급여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구단 측에 이야기를 해봐도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 선수는 “구단 프런트들도 똑같이 급여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하면, 우리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는 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118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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