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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최 감독은 대학과 프로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재성은 달랐다. 지난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찼다. 공격과 수비를 갖췄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26경기에 출전해 4골-3도움으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 인천 아시아경기에서도 손흥민의 불참과 김신욱의 부상으로 중량감이 떨어진 대표팀 공격의 활로를 뚫으며 금메달 주역이 됐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비록 호주 아시안컵 직전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성실함으로 강한 인상을 심었다.

올 시즌도 여전하다. 30일 알 아흘리와의 친선경기에서 강한 압박과 패스로 팀을 이끌었다. 반칙 없이 상대 역습을 지연시키고 상대가 미처 수비 진영을 갖추기 전에 확률 높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다. 최 감독은 이런 이재성을 이번 시즌 팀의 구심점으로 설정했다. 공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빠른 전방위 압박으로 상대 볼을 끊어내고 파상적인 공격을 집중시키는 것이 2015년판 닥공(닥치고 공격) 구상의 핵심이다.

이재성은 "대학 때 압박 부분 전술에 대한 훈련을 많이 했던 게 프로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김)남일 형과 지난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수비 시야도 넓어지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할 때 패스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며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나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처럼 급한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공격 전개를 펼칠 있는 능력을 보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이재성과 짝을 이루는 조합이 관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재성은 "즐기는 마음으로 전북의 중원을 지켜내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74177&date=2015013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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