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근래 온 상하이 셴신은 빼고라도,
상하이 동야에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이끄는데다가 다리오 콘카, 그리고 리그 득점왕인가 하던 스웨덴 공격수, 김주영 등등 안 그래도 잘하던 팀이 엄청난 보강을 했고..
상하이 센화는 팀 케이힐.. 얘네는 근데 대형 공격수에 너무 집착하는 듯. 아넬카-드록바 때부터 그러더니. 팀 전체적으로 잘 맞춰야 하는데.. 병국이형이 없어서 아쉽네.
이왕 상하이 온 거 리그 개막은 보고 싶지만 아쉽게 되었으이.. 2월 17일 ACL 플옵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