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3일 "류승우가 리그 경기 도중 무릎인대가 부분 파열됐다"며 "류승우 대신 이한도(용인대)를 대체 선수로 발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0일 현지로 출국했다.
류승우는 원래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1일 팀 경기 도중 무릎인대가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결국 중도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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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부상이 많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