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김지우 기자
포항은 지난 전남전(4-1승) 대승을 이끈 공격진을 그대로 기용했다. 김승대(24)를 필두로 문창진(22)과 티아고(22) 그리고 '막내' 이광혁(20)까지 평균 연령 22세에 불과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제로톱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41917521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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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김지우 기자
포항은 지난 전남전(4-1승) 대승을 이끈 공격진을 그대로 기용했다. 김승대(24)를 필두로 문창진(22)과 티아고(22) 그리고 '막내' 이광혁(20)까지 평균 연령 22세에 불과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제로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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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사는 포항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