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502180709671
이날 전주성 서포터석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약 전반 20분까지 부상 중인 '원클럽맨' 최철순이 응원을 지휘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최철순은 그동안 듣기만 하던 응원가를 자연스럽게 부르며 다른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웃으며 "최철순이 그렇게 잘 한다니 앞으로는 응원만 해도 되겠다. 최철순 덕분에 이긴 걸로 해 두자"고 이야기했다.
이장님...오른쪽이 그렇게 망인걸 아시면서 왜 이러시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