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팀을 응원하는건 아니고 그냥 야구장 이란델 가보고 싶어서 수원야구장에 2번 가봤음.
난 분명 홈팀응원석 쪽으로 갔고 축구장으로 치면 코어에 해당하는곳 같은데 상대팀 유니폼은 물론 10개구단 유니폼이 다 보일 기세여서 낯설었음.
걱정과는 달리 공은 잘보임.
응원은 참 재미있게 하더라. 축구판에서 서포터위주의 응원 폐지하자는 애들이 아마 이거보고 그런 이야기 하는거 같음.
근데 개인적으론 축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경기시간 2시간이 지나니까 급격히 집중력이 사라짐 ㅜㅜ 공수교대나 중간중간 텀이 급 지루해지기 시작해서 그냥 중간에 나옴. kt가 너무 못하기도 해서 역전기미가 안보이기도 했고 ㅋ
난 그냥 야구는 집에서 티비로만 보는걸로..
난 분명 홈팀응원석 쪽으로 갔고 축구장으로 치면 코어에 해당하는곳 같은데 상대팀 유니폼은 물론 10개구단 유니폼이 다 보일 기세여서 낯설었음.
걱정과는 달리 공은 잘보임.
응원은 참 재미있게 하더라. 축구판에서 서포터위주의 응원 폐지하자는 애들이 아마 이거보고 그런 이야기 하는거 같음.
근데 개인적으론 축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경기시간 2시간이 지나니까 급격히 집중력이 사라짐 ㅜㅜ 공수교대나 중간중간 텀이 급 지루해지기 시작해서 그냥 중간에 나옴. kt가 너무 못하기도 해서 역전기미가 안보이기도 했고 ㅋ
난 그냥 야구는 집에서 티비로만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