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결국 강수일(28)의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제주는 25일 구단 수뇌부가 모여 회의를 가졌고, 임의탈퇴라는 강수를 꺼냈다. 제주가 임의탈퇴 조치를 해제하지 않는 한 강수일은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 이미 2010년 인천에서 뛸 당시에도 음주 후 행인과 시비로 인해 한차례 임의탈퇴를 경험했던 강수일인만큼 이번 징계로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났다고 봐야 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id=076&aid=0002793767&redirect=true
국대승선 듣던선수가 한순간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