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욱은 훈련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갑자기 뽑히게 돼 실감이 나지 않는다. 대표팀서 훈련할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며 대표팀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진성욱의 눈빛을 열의로 가득찼다. 진성욱은 "공격 지역서 스피드를 살린 돌파와 저돌적인 모습 등 나의 강점을 살려 경쟁 하겠다"면서 "적응을 빠르게 해 K리그에서 보였던 활약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가겠다. 일단 울산을 가는 것이 목표고, 최선을 다해 그 목표를 이루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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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 챔피언십은 16개 국가가 도전장을 내미는 가운데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은 C조에 속해 우즈베키스탄, 예민, 이라크를 상대한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