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408
“팬들의 동요를 이해해요. 선수들 사이에서도 왜 우리는 영입이 없는지 의아하다고 하니까요. 본인이 좋아서, 시즌권을 사 응원하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더 커졌어요. 위기를 돌파하려면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팀의 응집력이 생기고 가진 것 이상을 발휘해서 이길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수원 팬들을 알아요. 지금은 다들 화도 나고, 불만도 있겠지만 결국 시즌이 시작하면 빅버드로 응원하러 오실 거란 걸 알아요. 지금의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을 돌리는 건 저희들의 몫입니다. 팬들께 크게 바라는 건 없어요. 늘 그 자리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응원해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선수단과 프런트가 미팅을 가지며 정말 하나가 되자고 합니다. 만일 팬들이 하나가 돼 다시 응원해주시면 큰 용기가 될 것입니다. 그게 선수들만의 팀이 아닌 정말 수원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팀이 아닐까요?”
염갓만 믿고가면 되네.
이번에 남해 두번가서.
어머니가 염빠라 선수들 견과류 챙겨줘서.
염갓한테 주고 왔어.
한마디로 조공(?).
ㅋ
그리고 구자룡이랑 이종성 완전 절친.
구자룡 싸인 받으면서 이종성 완전 절친이죠.
하며 씨익 웃던데.
둘다 잘해주길.
“팬들의 동요를 이해해요. 선수들 사이에서도 왜 우리는 영입이 없는지 의아하다고 하니까요. 본인이 좋아서, 시즌권을 사 응원하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더 커졌어요. 위기를 돌파하려면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팀의 응집력이 생기고 가진 것 이상을 발휘해서 이길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수원 팬들을 알아요. 지금은 다들 화도 나고, 불만도 있겠지만 결국 시즌이 시작하면 빅버드로 응원하러 오실 거란 걸 알아요. 지금의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을 돌리는 건 저희들의 몫입니다. 팬들께 크게 바라는 건 없어요. 늘 그 자리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응원해주세요. 그거면 됩니다. 선수단과 프런트가 미팅을 가지며 정말 하나가 되자고 합니다. 만일 팬들이 하나가 돼 다시 응원해주시면 큰 용기가 될 것입니다. 그게 선수들만의 팀이 아닌 정말 수원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팀이 아닐까요?”
염갓만 믿고가면 되네.
이번에 남해 두번가서.
어머니가 염빠라 선수들 견과류 챙겨줘서.
염갓한테 주고 왔어.
한마디로 조공(?).
ㅋ
그리고 구자룡이랑 이종성 완전 절친.
구자룡 싸인 받으면서 이종성 완전 절친이죠.
하며 씨익 웃던데.
둘다 잘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