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04015
지난달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실시한 수원의 2016 연간회원권은 골드멤버십과 골드패밀리, Wn석 등 주요 인기 좌석이 매진된 이후 다소 정체기를 맞았으나 권창훈이 예멘과 조별예선 2차전에서 해트트릭 맹활약을 펼친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권창훈이 예멘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다음날인 17일부터 반등을 시작한 연간회원 판매량은 18일과 19일까지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사흘간 약 5000만원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수원은 매진된 골드클래스 좌석 등을 추가 발매하며 팬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연간회원 선착순 가입 특전(플래너, 텀블러, 팬북)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