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78175
김건희는 입단 소감에서 "다른 신인들에 비해 팀 합류가 늦어지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해주신 점을 잘 알고 있다. 먼저 팬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항상 꿈에 그리던 명문 수원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말라가 해외 전지훈련에서 몇배의 땀을 흘려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