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타이 리그 경기에서
므엉텅 유나이티드가 2007년 현 이름으로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승리함.
지난 시즌 무패 우승에 올시즌도 리그에서 무패였던 부리람은 홈에서 0-3으로 므엉텅에 털림.
부리람이랑 므엉텅이 태국 리그 1, 2위 항상 하는팀인데 신기한게 둘이 같이 1부리그에서 처음만난 2009년부터 올해 초 슈퍼컵까지 포함하면 므엉텅이 8시즌만에 처음으로 부리람에 승리함
므엉텅은 확실히 BEC테로에서 인수하면서 국대선수 5명 데려온게 효과를 보고 있고
부리람은 용병 3명 바뀌고 다른건 하나도 안바꿨는데 지난시즌에 비해 팀이 상당히 약해짐
부리람은 아마 김승용 웨슬리 까이오 중 2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튕길 에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