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를 다 보진 못했지만 경기력이 좋았던 것은 아님
다만 감안해야할 부분은 스쿼드 절반 이상이 바뀐 것과 베테랑의 부족이라고 봄
우선 스쿼드는 공격진이 전부 바꼈고(김동기가 있지만 일단은 부상이라고 하니) 가장 큰 건 미드진과 수비진임
미드진은 원볼란테 재용이 빼면 아쉽지 주전인 서용덕 김민균이 잘 해주고 있지만 측면 진출이 잦은 편인데 이때 공백을 잘 메우는게 우리 미드의 관건임 재용이가 패스 잘 뿌려주긴 하지만 수비보단 공격에서 더 잘한다고 봄...이슬기가 있지만 아직 폼이 더 올라와야하고
어제 선발이었던 안진범은 작년 인천으로 임대 갔지만 실상 거의 못 나와서 지금 폼 끌어올리는 상태 같고 이태현도 신인이고....
수비진은 채광훈 - 이재억 - 안세희 - 구대영인데 대영이 빼면 다 이적생에 신인임 안세희는 전형적인 파이터 타입인데 이재억이 커맨더 역할을 잘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느낌이고....
주전인 김태호는 본래 풀백에서 많이 뛰어서 그런지 어색해보이고, 안성빈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함...
결국 베테랑들이 무게를 잡아줘야하는데 우리팀에선 김영후, 이상우, 유종현, 이슬기, 안성빈 등이 베테랑으로 볼 수 있는데
부상인 유종현, 공격수인 김영후를 제외하면 많이 바뀐 미드 - 수버에서 무게를 잡아줘야하는데 뭔가 주전 느낌은 약함
그나마 어제 이슬기가 출전했고 상우형도 슬슬 출전하기 시작하는 등 이제 베테랑들이 폼을 끌어올리는 느낌임
따라서 이적생들과 신인들의 폼 정착과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베테랑들이 이걸 이끌어줘야하는데 이게 빨리 이뤄지는게 아니란게 문제지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고
갠적으론 작년이 팀의 틀이 완성됐어야할 시기라고 봤는데, 주전들의 부진으로 틀 갖추는데 실패했고 어쩔 수 없이 맞이한 과도기가 올해라고 봄 거기다 팀의 한계 상 클래식 비주전 + 신인 + 임대생 위주로 팀을 꾸려야 하다 보니깐ㅠ
그러니 많이 힘들어도 올해는 길게 보고 갑시다ㅠ
다만 감안해야할 부분은 스쿼드 절반 이상이 바뀐 것과 베테랑의 부족이라고 봄
우선 스쿼드는 공격진이 전부 바꼈고(김동기가 있지만 일단은 부상이라고 하니) 가장 큰 건 미드진과 수비진임
미드진은 원볼란테 재용이 빼면 아쉽지 주전인 서용덕 김민균이 잘 해주고 있지만 측면 진출이 잦은 편인데 이때 공백을 잘 메우는게 우리 미드의 관건임 재용이가 패스 잘 뿌려주긴 하지만 수비보단 공격에서 더 잘한다고 봄...이슬기가 있지만 아직 폼이 더 올라와야하고
어제 선발이었던 안진범은 작년 인천으로 임대 갔지만 실상 거의 못 나와서 지금 폼 끌어올리는 상태 같고 이태현도 신인이고....
수비진은 채광훈 - 이재억 - 안세희 - 구대영인데 대영이 빼면 다 이적생에 신인임 안세희는 전형적인 파이터 타입인데 이재억이 커맨더 역할을 잘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느낌이고....
주전인 김태호는 본래 풀백에서 많이 뛰어서 그런지 어색해보이고, 안성빈도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함...
결국 베테랑들이 무게를 잡아줘야하는데 우리팀에선 김영후, 이상우, 유종현, 이슬기, 안성빈 등이 베테랑으로 볼 수 있는데
부상인 유종현, 공격수인 김영후를 제외하면 많이 바뀐 미드 - 수버에서 무게를 잡아줘야하는데 뭔가 주전 느낌은 약함
그나마 어제 이슬기가 출전했고 상우형도 슬슬 출전하기 시작하는 등 이제 베테랑들이 폼을 끌어올리는 느낌임
따라서 이적생들과 신인들의 폼 정착과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베테랑들이 이걸 이끌어줘야하는데 이게 빨리 이뤄지는게 아니란게 문제지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고
갠적으론 작년이 팀의 틀이 완성됐어야할 시기라고 봤는데, 주전들의 부진으로 틀 갖추는데 실패했고 어쩔 수 없이 맞이한 과도기가 올해라고 봄 거기다 팀의 한계 상 클래식 비주전 + 신인 + 임대생 위주로 팀을 꾸려야 하다 보니깐ㅠ
그러니 많이 힘들어도 올해는 길게 보고 갑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