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4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을 열고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한 인천 이효균 선수에게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는 별도로 3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 같은 행위를 한 대구 김동진에게 3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다.
또한, 포항 박선주는 사후 동영상 분석결과 퇴장성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출처: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