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원 FC `구단운영비 횡령·배임` 혐의자에 징역형 선고
기사입력 2015.12.18 오전 11:12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17일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기소된 강원 FC 전 사무처장 A씨와 전 총무팀장 B씨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구단운영을 위해 화환대와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법인카드 사용처가 유흥주점으로 기록돼 업무수행과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또한 이들은 구체적으로 누구와 함께했는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지출결의서에는 다른 용도인 직원 식사비로 기재돼 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에서 개인적 용도로 화환대를 사용했다는 자백 등을 종합해보면 공소사실이 전부 유죄로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http://me2.do/54crQUyE
이거 아무리 봐도 심판 향응 아니었겠나 싶다.
확실하게 더 조사해서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내어 분쇄하고 소각해야 한다. 다시는 이러지 않도록.
내가 빠는 강원이 승점 감점에 벌금 문다 해도 상관 없다. 임은주 전 사장 시절부터 시작된 구단 리부트 작업의 끝이 보이는 시점인데, 이렇게 딱 마무리하는 게 구단 리부트의 완성이니..
징계는 구단 리부트 작업의 수수료일 뿐.
기사입력 2015.12.18 오전 11:12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17일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기소된 강원 FC 전 사무처장 A씨와 전 총무팀장 B씨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구단운영을 위해 화환대와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법인카드 사용처가 유흥주점으로 기록돼 업무수행과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또한 이들은 구체적으로 누구와 함께했는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지출결의서에는 다른 용도인 직원 식사비로 기재돼 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에서 개인적 용도로 화환대를 사용했다는 자백 등을 종합해보면 공소사실이 전부 유죄로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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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더 조사해서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내어 분쇄하고 소각해야 한다. 다시는 이러지 않도록.
내가 빠는 강원이 승점 감점에 벌금 문다 해도 상관 없다. 임은주 전 사장 시절부터 시작된 구단 리부트 작업의 끝이 보이는 시점인데, 이렇게 딱 마무리하는 게 구단 리부트의 완성이니..
징계는 구단 리부트 작업의 수수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