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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FC 안양이 삼바 특급의 발빠른 공격수 브루닝요를 영입하며 최전방 강화에 성공했다.
브루닝요는 169㎝의 신장과 70kg의 몸무게를 가진 작고 아담한 유형의 포워드로서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 드리블이 장점인 선수다. 브루닝요는 2012년 브라질 주 2부리그 소속 아틀레치쿠 소로카바에서 15경기 6득점을 기록하며 소속 팀의 주1부 리그 승격을 돕는 등 안양으로선 반가운 공을 세운 바 있고, 승격한 뒤에도 또다시 15경기 6골을 뽑아내며 경쟁력을 갖춘 득점력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