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렇다.
보자. 85년생 김창수가 한국 나이로 29.
그 뒤를 잇는(?) 신광훈 87년생 27.
군 복무 중인 오범석 김창수보다 한 살 위 30.
근데 지금 국가대표 명단에 오르내리는 선수들은 이게 전부.
K리그 클래식에서 국가대표감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라이트백 누구 있는가?
박태민? 말도 안 되지.
최효진? 이미 눈 밖에 났지. 그리고 최효진은 이제 사이드백이라고 보기 어려울 거 같다.
정다훤? 박진포?
뭐 아무리 봐도 없네.
라이트백이 더 문제다. 물론 신광훈이 아직 한창이라면 한창일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