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왜 친애하는 개발공러라고 하고 명복을 붙였는가 말해줄게
어제 일본서 돌아왔는데 한번 놀러오라는 외삼촌의 이야기를 듣고 부천가는데 갑자기 톡이온겨
나 라오스로 해외봉사갈때 보결축에도 못낀내게 기회를 준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대...
그래서 순간 얼떨떨했는데.. 우연히 외삼촌댁서 뉴스보니께 그 선생님이 세종시 사시는데 거기서 주관한 수영대회때 사망자가 나온거야... 성씨랑 연세가 그 샘이랑 똑같고 항상 페북에 수영이야기를 하셨으니... 그것때문에 돌아가신거 같았어..
아직 그럴분이 아닌데.. 40도 안돼셨는데... 호세처럼 참교육 빡세게 해도 괜찮은양반이었는데.. 아직도 얼떨떨하다...
여튼 개발공러들아 덥다고 물놀이갈때 조심들하길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일본서 돌아왔는데 한번 놀러오라는 외삼촌의 이야기를 듣고 부천가는데 갑자기 톡이온겨
나 라오스로 해외봉사갈때 보결축에도 못낀내게 기회를 준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대...
그래서 순간 얼떨떨했는데.. 우연히 외삼촌댁서 뉴스보니께 그 선생님이 세종시 사시는데 거기서 주관한 수영대회때 사망자가 나온거야... 성씨랑 연세가 그 샘이랑 똑같고 항상 페북에 수영이야기를 하셨으니... 그것때문에 돌아가신거 같았어..
아직 그럴분이 아닌데.. 40도 안돼셨는데... 호세처럼 참교육 빡세게 해도 괜찮은양반이었는데.. 아직도 얼떨떨하다...
여튼 개발공러들아 덥다고 물놀이갈때 조심들하길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