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믿을맨'이 없다. 외국인 공격수 코바가 6골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믿었던 '군데렐라' 이정협은 22경기서 단 3골을 얻는데 그쳤다. 지난달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멘디가 3골로 뒤를 따르고 있으나 박성호(8경기 1골) 서명원(3경기 무득점) 등 공격수들의 성적표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수준이다.
포항은 특정 선수에 대한 지나친 공격 편중이 문제다. 양동현(10골)과 심동운(8골)이 전체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뉴스에서도 인정한 10골 공격수가 2명이나 있는 포항
그 중 하나를 남의 팀 주고 3골과 1골 공격수 데려온 울산
세상은 고철과 흙산 중 어느 쪽을 설득력있다고 볼까
이 못된 기만쟁이들
포항은 특정 선수에 대한 지나친 공격 편중이 문제다. 양동현(10골)과 심동운(8골)이 전체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뉴스에서도 인정한 10골 공격수가 2명이나 있는 포항
그 중 하나를 남의 팀 주고 3골과 1골 공격수 데려온 울산
세상은 고철과 흙산 중 어느 쪽을 설득력있다고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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