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는 사진을 본 게 1주일쯤 됐지싶은데,
2시간전에 장안횟집에서 물회먹는다고 사진올린거 보니 아직 몸이 올라오려면 더 있어야하나보네.
그새 삽푸고 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강원이 하락세 타고 경기보면 항상 답답해보이기 시작한 시점이
최진호의 부상이라고 보는데.
장혁진이나 허범산, 마라냥도 못하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최진호처럼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능력은 거의 찾기 힘드니...
최진호 10월에도 복귀 어려우면, 강원은 올해 5위도 힘들지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