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승우랑 박찬길 방출된 후로 누가 더 들어왔나 싶었는데, 결국 한 명이 또 들어왔네 (...)
하승준이라는 매우 젊은 윙어로, 천안 출신으로 튀비즈가 프로 데뷔 팀이야. 그러니까 이 친구도 5년 룰
자세한 정보는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1 여길 참조하면 좋을 것 같고...
아무튼, 튀비즈는 한국 기업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 때문인지 매년 최소 한두명의 한국인이 들어오는 듯?
비록 2부 리그 소속이긴 하지만 최근 성적들을 보면 대체로 중위권~승격권이라, 더 올라간다면 한국인들의 새로운 개척지가 될 것 같어.
K리그와도 공조가 잘 된다면 서로 괜찮은 유망주 있으면 임대나 이적으로 주고받을수도 있겠고... 나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함 ㅋㅋ
일단 이왕 입단한거 잘 뛰어봤으면 좋겠네. 98년이면 아직 앞길 매우 창창한 나이니까 자기 능력 최대한 발휘해봤으면...
+ 최근 3년 튀비즈의 성적 : 13-14 시즌 6위, 14-15 시즌 8위, 15-16 시즌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