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봣던 포항은 감독이 누구인지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기억은 안남
단지 라데의 유니폼 뒤집어쓰기
황새의 철창 세레머니
정재권의 미친스피드 백승철의 중거리포 이정도만 어렴풋이 기억남
제대로 된 고철빠가 됐을때기 파리이스 시절인데
파리아스 존 이라고 하도 그곳애 서서 지시를 많이해서
거긴 잔디가 자라지 않는 지점이 있었는데
아챔 우승
레모스는 뭐 했는지도 모름
황새는 그 노트.
무언갈 계속 적고 지적하고 소리지르고
그런모습이 많았음
그리고 파컵 2회 리그우승
최진철은 자리 옆 기둥애 삐딱하게 서 있었던것만 기억남
포항뿐만 아니라 감독이 있어야 할 자리는 의자가 아닌
라인 밖에서 선수들 호흡이 가빠지는걸 들으며
지시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전술 변화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오늘 최순호는 앉아만 있더라
기억은 안남
단지 라데의 유니폼 뒤집어쓰기
황새의 철창 세레머니
정재권의 미친스피드 백승철의 중거리포 이정도만 어렴풋이 기억남
제대로 된 고철빠가 됐을때기 파리이스 시절인데
파리아스 존 이라고 하도 그곳애 서서 지시를 많이해서
거긴 잔디가 자라지 않는 지점이 있었는데
아챔 우승
레모스는 뭐 했는지도 모름
황새는 그 노트.
무언갈 계속 적고 지적하고 소리지르고
그런모습이 많았음
그리고 파컵 2회 리그우승
최진철은 자리 옆 기둥애 삐딱하게 서 있었던것만 기억남
포항뿐만 아니라 감독이 있어야 할 자리는 의자가 아닌
라인 밖에서 선수들 호흡이 가빠지는걸 들으며
지시하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전술 변화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오늘 최순호는 앉아만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