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놀때마다 언급하지만 '지동원'

겨울시장에 임대가서 출장 기회 얻으면서 뒤늦게 폼을 끌어올렷자나?

어떻게보면 국대에서도 지동원이 안뽑힐때 손흥민은 나름 꾸준히 뽑혔음에도..

톱에서 사이드까지 자리를 못차지한건 손흥민에게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

카타르전에서도 지동원이 예상을 깨고 김신욱과 함께 선발로 나왔자나(물론 잠수탔지만..)

아욱국가고나서 전성기 박지성급 활동량과 공수가리지 않는 투지넘치는 플레이에 결정력(?)

손흥민은 라인 플레이와 요즘 국내에서 보기힘든 위치를 가리지 않는 결정력이 장점이라면..

이런 모습이 국대 훈련에서 나오고..

또 국대에서 선발을 차지할만한 +@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기회를 못받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

지동원이 축협에 인맥이 있나? 손흥민은 반축협 케이스라서 안되고?ㅋ_ㅋ

(손흥민도 근데 축협 유학 정책으로 독일간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