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6615
가시마는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우라와와의 2016 J1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카나자키 무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1차전은 우라와가 1-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2-2 무승부가 됐지만 가시마가 원정경기에서 우라와보다 1골을 더 넣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가시마는 연간 순위에서 승점 59점으로 3위를 기록, 74점의 우라와에 무려 15점이나 뒤졌지만 챔피언십에서 연간 2위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승리했고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우라와를 누르면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일본 언론은 이를 두고 ‘하극상’이라는 표현을 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시마는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우라와와의 2016 J1리그 챔피언십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카나자키 무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1차전은 우라와가 1-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2-2 무승부가 됐지만 가시마가 원정경기에서 우라와보다 1골을 더 넣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가시마는 연간 순위에서 승점 59점으로 3위를 기록, 74점의 우라와에 무려 15점이나 뒤졌지만 챔피언십에서 연간 2위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승리했고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우라와를 누르면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일본 언론은 이를 두고 ‘하극상’이라는 표현을 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